항상 그런 그대를 위하여..

자유게시판

항상 그런 그대를 위하여..

7 정휘형 3 3,757
오늘도 당신은 항상 그러시네요...

항상...저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실 떄가 없습니다...

오늘은 왠지 웃음이 나네요....

정말 당신 버리고 싶네요....

여보,,,,,당신 정말 어떻게 하면 좋으시겠습니까?

어찌하면 제게 실망을 안겨주시겠습니까?



----항상 닥쳐서
----몇시간전에도 원고수정
----나의 시간을 하루 32시간으로 여기시는 당신
----밤 9시, 10시에 와서 빈손으로 와서 커피마시는 당신
----10번 이면 9.8번은 항상 이러시는 당신....
----정말 제가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사무실 거래처님을 위해 시 한편 적어봤습니다...
가슴이 쾅쾅쾅.....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 거래처집단을????? 

Author

Lv.7 7 정휘횽!  실버
34,600 (95%)

너의 이름이 무었이냐!

Comments

7 정휘형
이혼할수 없으므로....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무실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시간과 직원이고...
직원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것은 바로 자신의 "몸"이라는 것....

무턱대고 야근시키고 밤10시에 원고 엎는 행위를 그대로...
이런건 정말 사무실에서 가장 중요한 "직원"을 내팽기치는 것이라고...

서서히 만들어갈껍니다..
나에게 제일 소중한건 내몸이고..
그 몸을 지킬 사람은 바로 "나"밖에 없으므로... 
24 ★쑤바™★
앗..보브님..올만이야효~(*__)/

휘형아님...
여보야는 사랑하라고 있는거지요.
안할거믄 거래처 집단 여보야랑 이혼하시야죠~ 
3 이미영
ㅎㅎㅎㅎㅎ 글 참으로 와닿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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